23년 05월 3주차, 일주일 회고

2023. 5. 22. 02:58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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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t (사실: 무슨 일이 있었나?)


자바 공부

- 스프링 aop에 대해 공부했다.

- 웹 지하철 미션 2단계를 수행했다. 다양한 시도를 했지만 결국 롤백하고 돌아갔다.

 

개인 성장

 - 자전거를 대부분 탔다.

- 평일에는 간헐적 단식과 금주를 유지했다. 

- 레벨 2 글쓰기를 했다.

- 영상 기획에서 최종본을 편집했다.

 

커뮤니티

- 워니와의 커피챗을 했다.(화)

- 도기와 오전에 커피를 마시며 여기저기 돌아다녔다.(수)

- 주중에는 몇몇 크루들과 함께 자전거를 타며 종합운동장까지 갔다.

 

 

Feeling (느낌: 무슨 느낌이 들었나?)


- 자전거타는게 너무 재미있다. 확실히 운동도 되고, 무엇보다 하루하루 여행하는 느낌을 느끼면서 다니니 행복하다. 아마 죽기 직전에 주마등이 떠오를 때 지금 이 날들이 떠오르지 않을까싶다.

- 나는 자바를 못한다. 뭐 알고 있긴 했는데 이번 지하철 미션을 하면서 더 느끼고 있다. 리팩토링을 하면서 3일동안 고민했던 내용을 롤백해서 처음부터 다시 진행하면서 또 느낀 것 같다. 이제 다시 깨달았으니 이에 대해서 어떻게 보강할 수 있을지 다시 고민해봐야겠다.

- 다음주면 테코톡이다. 공개적인 공간에서는 처음 이야기하는 것이지만 테코톡과 관련해서 한가지 계획이 있다. 뭐 크루들은 알겠지만 내 프로필 사진은 사실 조금 눈에 띈다. 그때 당시에는 확실하게 아이덴티티를 보여주는 것이 나에 대해 브랜딩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했기에 그렇게 프로필 사진을 찍었던 것이다. (깃짱이 편집도 이쁘게 해줬고 말이다. ㅎㅎ) 

 

이번 테코톡에서도 이전 기수들과 마찬가지로 크루들의 프로필 사진을 썸네일로 사용하고 있다. 덕분에 다른 크루들보다는 테코톡 영상에 유입할 요인이 하나 더 생겼다고 생각한다. 사실 유튜브라는 플랫폼 자체가 자극적인 썸네일과 제목으로 사람들을 이끌게 하는데, 동일한 주제라면 자극적인 썸네일이 사람들을 조금 더 유입할 가능성이 있진 않겠는가. 그러면 나는 다른 사람들보다 테코톡 영상에 조금 더 많은 사람들을 유입할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사실 여기서 브랜딩의 기회가 생기는게 아닐까싶다. 테코톡이라는 컨텐츠가 적지않은 조회수를 보장하기도 하고, 내가 여기서 테코톡 주제에 대해 잘 발표한다면 이 둘의 시너지는 분명 나를 브랜딩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 그래서 나는 테코톡 발표는 단순히 발표의 자리라기보단 하나의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로서 본다. 뭐... 정말 기깔나게 발표한다면 적어도 학원 강사나 강의 영상을 팔 때라도 도움이 되지 않겠는가 ㅎㅎㅎㅎ 요즘 들어서는 항상 다른 일을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에 요런 생각도 한다. ㅎㅎㅎㅎ

 

Finding (배운 점: 어떤 인사이트를 얻었나?)


- 간헐적 단식 + 금주 최고, 정말 오랜만에 머리가 팡팡 돌아가는 느낌이 든다. 군대때 이후로 거의 처음인 것 같다...

 

 

Future action (향후 행동: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까?)


- aop 발표 준비하자~!

- 간헐적 단식 + 금주

- 이번주는 일찍 자보자.

 

 

Feedback (피드백: 앞서 정한 향후 행동을 실천해본 뒤, 이에 대해 어떤 피드백을 받았나?)


이번주에 Future action으로 적은 것

- 스프링 aop 발표 준비 (o)

- 레벨 2 글쓰기 (o)

- 간헐적 단식 + 금주 (o)

- 웹 지하철 미션 2단계 (o)

- 일찍 자기 (x)

 

 

Feedback

- 머리도 많이 핑핑 돌고, 건강도 좋아졌다. 진짜로.

 

이번주 만족도: 4.5 (5점 만점)

이번주 플랜 수행도: 4.0 (5점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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