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05월 8일, 일일 회고

Fact (사실: 무슨 일이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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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 공부

- Spring AOP에 대해 공부했다.

- 장바구니 미션 피드백을 반영하고 재리뷰요청을 보냈다.

 

개인 성장

- 네트워크 책을 읽고 스터디를 했다.

- 중간에 내려서 자전거를 타고 왔다. 시간 났을 때 조금 뛰기도 했다~

- 간헐적 단식을 진행 중이다. ㅎㅎ

- 오늘부터 다시 플래너를 작성하려고 한다.

- 금주 2일차 ㅎㅎㅎㅎ

 

커뮤니티

- 밀린 카톡 답장을 했다.

- 근로 주간 회의를 했다.

 

 

 

Feeling (느낌: 무슨 느낌이 들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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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더 할 수 있을 것 같은데~하면서 체력이 안돼서 그냥 집에 왔다. ㅋㅋㅋㅋ 그래도 막상 하려고 생각해둔 건 다 하기도 했고, 더 하기도 귀찮은 마음이 들어서 그냥 온 것도 있는 것 같다.

- 토비의 스프링은 정말 좋은 책인 것 같다. 중간에 읽더라도 이전에 어떤 내용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지 바로 이해할 수 있었고, 책에서 말하고자하는 바가 무엇인지 명확해서 금방금방 익힐 수 있었다. 정말 좋은 책인 것은 알겠지만... 솔직히 다 읽을 자신은 없다.

- 오늘 그래도 알차게 보낸 느낌이다. 저녁 먹고난 뒤에는 살짝 놀고 싶은 마음이 가득했는데 그래도 참아내고 조금 더 공부하다가 갔다. 뿌듯한 하루구만~

- 피로감에도 종류가 있음을 느꼈다. 술 먹은 다음날 느끼는 피로감은 뇌가 정지되는 것 같은 피로감이라면 피곤한 피로감은 눈 앞이 쨍한 느낌의 피로감이다. 그리고 눈 앞이 쨍한 느낌의 피로감을 느껴도 어느 정도는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 전자는 일을 할 수야 있지만 효율이... 너무 떨어진다.

 

Finding (배운 점: 어떤 인사이트를 얻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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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op에 대해 배웠는데, aop 도입 배경부터 용어 정도까지만 공부했다. 토비의 스프링을 읽고나서 화이트보드판 앞에서 대충 말로만 혼자 설명해봤는데 15분 정도 분량이 나오는 것 같았다. 흠... 이 정도면 테코톡 준비가 나쁘지 않을 것 같다~

- 체력이 정말 중요한 것 같다. 역시 레벨 2 다른 날들에 비해서 조금 더 정신이 돌아온 느낌이다. 이전에는 말하다가도 중간중간 멍해질 때가 있었는데, 그래도 이제는 정신이 조금 더 또렷해진 느낌이다.

 

 

Future action (향후 행동: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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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헐적 단식 레츠고

- aop 적용해본 동작 과정에 대해 공부해보자. (이번주 목표)

- 내일은 aop 테코톡 영상을 한번 봐야겠다. 

- 내일은 선릉에 가서 영상을 촬영하는 날이다. 영상 촬영 잘하자~

- 내일 또 페어 프로그래밍을 하는 날이다. 페어 프로그래밍도 얼마 안남았는데 잘하자 ㅎㅎ

- 이제 다시 책도 좀 읽어보자. 요새 글이 너무 안읽히는 느낌이다.

 

Feedback (피드백: 앞서 정한 향후 행동을 실천해본 뒤, 이에 대해 어떤 피드백을 받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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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이 어느 정도 회복되어가고 있는 것을 느낀다. 정신이 또렷해지는 것 같아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