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05월 16일, 일일 회고

Fact (사실: 무슨 일이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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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 공부

- 웹 지하철 미션을 리팩토링 후 제출했다.

- 브라운 코치의 Spring Configuration 강의를 수강했다.

- 스프링 aop에 대해 책을 읽으며 공부했다.

 

개인 성장

- 스프링 aop에 대해 공부한 뒤 테코톡 발표할 자료를 대충 정리했다. 흐름 정도만 정리했다.

- 간헐적 단식 + 금주 2일차 + 운동과 자전거 + 영양제

 

커뮤니티

- 릴레이인터뷰 영상 1개를 컷편집을 했다.(마무리멘트 포함)

- 워니와의 커피챗을 했다.

- 키스터디와 싱글톤 스터디를 했다.(근데 오늘은 발표가 거의 없고, 각자 공부를 위주로 했다.)

 

 

Feeling (느낌: 무슨 느낌이 들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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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브라운 코치가 Spring Configuration/테스트 기준/dto 패키지 범위 등에 대해 강의를 해주었다. Spring Configuration은 마침 딱 내가 저번주? 저저번주에 정리했던 내용이어서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역시 공부한 보람이 있었다~

- 워니와의 커피챗을 했다. 이번에 커피챗을 하면서 레벨 1 때 리뷰어나 페어 피드백을 알려주셨는데, 다들 좋은 말을 많이 써주셨다. 의외였던 피드백과 기분 좋았던 피드백을 하나씩 꼽자면 의외였던 피드백은 설계에 대한 긍정 피드백이었다. 매 미션마다 끝나는 시점에는 설계가 무척 아쉬웠는데, 의외로 리뷰어들에게는 설계에 공을 많이들여서 잘짠게 눈에 보인다는 피드백을 받았다. 그 중에는 다소 객체지향적인 코드가 다소 아쉽지만 잘짜여진 설계가 이를 상쇄한다고 표현한 리뷰어도 있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열심히 설계하긴 했으니까 기분 좋게 받아들이고 더 성장하는 것에 초점을 둬야겠다. 그리고 기분 좋은 피드백도 리뷰어가 주신 피드백이었다. 한 리뷰어께서 '의견을 주고 받으면서 본인도 관점이 넓어지고 성장할 수 있었다.'라는 피드백을 주셨다. 이건 정말 기분 좋은 피드백이었다. ㅎㅎㅎㅎㅎㅎ 동네방네 자랑하고 싶은 피드백이구만

- 오늘 드디어 1단계 리팩토링 후 리뷰 요청을 다시 보냈다. 리팩토링을 하며 새롭게 배웠다고 느낀 점은 코드 개선의 여지가 보이면 코드 내에서 todo로 적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평소에 이걸 안해서 매번 빼먹고 놓치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번에 이를 적용해보면서 그래도 눈에 보이는 것들은 많이 처리할 수 있었다. 다른 곳에 따로 빼놓는 것보다는 코드 상에서 이를 처리하는 게 가장 확실한 것 같다. 정말 내가 딱 스스로 느낀 안좋은 코드습관 중 하나를 많이 개선했다고 느낀다. good~

- aop 알고보니 진짜 어렵다.

- 오늘은 우테코 생활 역사상 가장 컨디션 좋았다. 술을 줄인게 정말 큰 효과인 것 같다. 정신이 맑다. ㅋㅋㅋㅋ 이 느낌 정말 오랜만이다.

- 오늘 자전거타고 종합운동장까지 가는데 요 며칠동안 연속으로 가서 그런지 어제보다는 감흥이 별로 없었다. ㅋㅋㅋㅋ 내일도 그럴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한번 타고 가봐야지

 

Finding (배운 점: 어떤 인사이트를 얻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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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op는 어렵다.

- 프록시 생성 방식의 두 가지 방법인 다이나믹 jdk와 CGLIB에 대해 조금 공부했다. (잘 알지는 못하고...)

 

 

Future action (향후 행동: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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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철 미션 2단계 도입!

- 영상 기획팀과 한번 기획관련해서 이야기해봐야할 것 같다.

- aop 발표 자료 백지 피피티 정리 -1

- 간헐적 단식과 운동, 영양제, 금주는 꾸준히 하자.

 

Feedback (피드백: 앞서 정한 향후 행동을 실천해본 뒤, 이에 대해 어떤 피드백을 받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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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안한 느낌이다. 그냥 머리가 깨어있다는 것을 느끼는 것이 정말 오랜만이다. ㅋㅋㅋㅋㅋㅋ 그동안 나는 어떤 머리 효율을 가지고 살아왔는지 새삼 깨닫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