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5. 19. 01:42ㆍ회고/일일회고
Fact (사실: 무슨 일이 있었나?)
자바 공부
- 스프링 aop에 대해 또 공부하고 정리했다. ㅋㅋㅋㅋ 반복 복습 중이다.
- 미션을 수행했다. 그런데 예상치못한 난관에 봉착해서 잠시 쉬고 테코톡 준비하러 넘어갔다.
- 테코톡을 들었다.
개인 성장
- 금주 4일차! + 간단 + 영양제도 꾸준히 먹고 있다.
- 레벨 2 글쓰기를 했다.
- 오늘도 자전거를 탔다.
커뮤니티
- 체인저와 캠퍼스 순회하며 잡담 좀 떨었다. ㅋㅋㅋㅋ
- 글렌에게 미션 관련해서 질문을 던졌는데 열심히 도와줬다. 땡큐
- 네오에게 테코톡 발표 흐름 체크를 받았다. 흐름을 잘 잡았다고 말씀해주셨다. 몇 가지 개선하면 좋을 부분에 대해서 말씀해주셨다.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떤 내용을 전달하고 싶은지 목적을 항상 상기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Feeling (느낌: 무슨 느낌이 들었나?)
- 오늘 시간이 금방 갔다. 사실 오후 내내 피곤해서 일 능률도 떨어지고 집중도 안돼서 금방 가려고 했다. 근데 스프링 aop 정리하던거 마저 정리하고 글쓰기도 하고 이런 저런 잡다한 것 좀 하다보니 시간이 금세 11시가 되었다. 그래도 피곤해서 집중 못했던 것에 비하면 괜찮은 하루이다.
- 어제 캡슐 커피도 샀는데 사이즈가 안맞았다. 그래서 그거 가지고 체인저와 장난치면서 여기저기 돌아다녔다. 돌아다니면서 사람들에게 팔아봤는데 나름 수요가 있었다. ㅋㅋㅋㅋ 그래도 양심에 찔려서 결국 팔진 않고 뜯어서 그릇에 타 먹었다. 조금 써서 먹다가 그냥 버렸다.
- 루터회관 앞 홈플러스에 있는 따릉이타고 종합운동장 따릉이 정류소까지 갔는데 오늘은 20분밖에 안걸렸다. 그래서 신림 도착했는데도 12시 밖에 안됐다. 점점 속도도 붙고 빨라지는 것 같다. 이 정도면 진짜 매일 이렇게 다녀도 괜찮을 것 같다. ㅎㅎ 체력도 많이 좋아졌나보다.
- 네오에게 테코톡 발표 흐름에 관해 조언을 받았다. 누구에게 전달할 것인지, 어떤 내용을 전달할 것인지를 명확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해주셨는데 정말 공감을 많이 했다. 사실 이건 개발 지식을 pt할 때를 넘어서 내가 다른 일을 하게 될 때에도 항상 주의해야하는 부분인 것 같다. 특히나 학생-사회 초년생 수준이라면 이를 인지하고 발표자료를 만드는 것과 만들지 않는 것에는 큰 차이가 있어보인다. 문득 프로젝트 관리 수업에서 발표했던 때가 생각났다. 그때 pm이 발표를 하면서 컨설팅사 임원분께 무척 칭찬을 많이 받았는데.
Finding (배운 점: 어떤 인사이트를 얻었나?)
- 체력이 나날히 좋아지고 있다. 이번주 내내 3시에 자고 어제는 심지어 4시에 잤는데 그래도 버틸만하다. 술을 안마시고 자전거 좀 타니까 체력이 올라가고 있는 것을 느낀다.
Future action (향후 행동: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까?)
- 스프링 aop 정리 레츠고
- 미션 레츠고
- 금주 돈고(내일은 회식이 있다.)
Feedback (피드백: 앞서 정한 향후 행동을 실천해본 뒤, 이에 대해 어떤 피드백을 받았나?)
- 체력은 진짜 좋아지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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