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05월 25일, 일일 회고

2023. 5. 26. 00:54회고/일일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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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t (사실: 무슨 일이 있었나?)


자바 공부

- 이전 로드맵에 있는 내용을 복습했다.

 

개인 성장

- 테코톡 발표를 했다.

 

커뮤니티

- 데일리 미팅 조원들과 함께 회식을 했다. 

 

Feeling (느낌: 무슨 느낌이 들었나?)


 오늘 테코톡 발표를 했다. 어제까진 그래도 테코톡 발표 + 영상 촬영 때문에 살짝 스트레스였다. 사실 테코톡보다 영상 촬영에 더 신경을 쓰고 있다는 점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았던 것 같다. 요즘 잠을 많이 못자기도 하고, 오늘 하루종일 촬영하고 인터뷰도 따는 과정에서 조금 지치기는 했지만 그래도 잘 촬영한 것 같다. 적어도 소스의 퀄리티로 따졌을 때는 꽤나 가치가 있다고 판단된다. 그리고 테코톡도 잘 마무리했다. 발표 중간 중간에 '오~'하는 반응이 있을 때마다 기분이 좋았다. 중간 중간에 다른 청중들이 잘 이해하고 있구나하는 느낌을 받았다. 다들 반응도 좋았고, 잘 이해해줘서 재밌는 발표가 되었다. 사실 나는 학창 시절부터 발표를 굉장히 많이 했었는데, 이번에는 특히 호응도 잘해주고 잘 따라와줘서 굉장히 즐겁게 발표했다. 학원에서 강의를 할 때보다 더 리액션도 크고 잘 이해하는 반응을 해줘서 발표할 맛이 났다. 경영 과목을 발표할 때와는 다른 느낌으로 발표를 하긴 했지만 그래도 재미나게 발표했다.

 

테코톡이 끝난 뒤에 다들 잘 배웠다고 덧붙여서 얘기를 해주는 게 너무 고마웠다. 많이들 어려운 내용이었지만 발표를 보고 잘 이해했다는 얘기를 해줬는데 너무 좋았다. 테코톡이 끝나고 촬영때문에 여러 장소에 있었는데 많이들 찾아주면서 재밌었고, 정말 유익했다고 얘기해주는 부분이 너무 좋았다. 진짜진짜진짜로 테코톡 발표를 듣고 스프링 aop에 대해 잘 이해할 수 있었다는 얘기가 너무 반갑고 좋았다. 일타강사 느낌이 났다는 얘기도 몇번 들었는데, 들을 때마다 너무 기분이 좋았다. ㅎㅎ

 

오늘 회식을 했다. 사실 요즘 너무 피로한 상태였기에 얼마 못마시고 집에 가서 좀 쉴 줄 알았는데 그래도 역시 재밌더라. 그런데도 역시나 좋은 컨디션일 때보다는 다소 텐션이 다운된 느낌이었다. 술도 금방 취하고!

 

아! 백준 스트릭 666이다(2일 프리즈한건 비밀)

 

Finding (배운 점: 어떤 인사이트를 얻었나?)


- 역시 무언가를 가르칠 때에는 청중의 역할도 정말 중요하다는 점을 다시금 깨달았다. 꽤나 재미나게 발표를 했었다. 

 

 

 

Future action (향후 행동: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까?)


- 내일부터는 다시 텐션 잡아야지! (혹은 조금은... 쉬어도 되고... ㅎㅎㅎㅎ)

 

 

Feedback (피드백: 앞서 정한 향후 행동을 실천해본 뒤, 이에 대해 어떤 피드백을 받았나?)


-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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