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05월 4주차, 일주일 회고

2023. 5. 28. 20:55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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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t (사실: 무슨 일이 있었나?)


자바 공부

- 미션을 하기는 했지만... 특별히 자바를 공부했다는 느낌은 없다.

 

개인 성장

- 자전거를 많이 탔다. 

- 테코톡 발표했다.

 

커뮤니티

- 그레이와 짧은 커피챗을 했다.(화)

- 망고와 짧은 커피챗을 했다.(수)

- 다즐, 그레이와 함께 자전거를 타고 집에 갔다.(수)

- 레벨 2 데일리 미팅 조원들과 회식을 했다.(목)

- 유튜브에 올라갈 영상을 촬영했다.(목)

- 그레이, 체인저와 술을 마셨다.(금)

 

 

Feeling (느낌: 무슨 느낌이 들었나?)


- 테코톡 발표를 했다. 잘 마무리해서 기분이 좋다. 이제 다시 마음을 잡아야지

- 술을 마시고 백준 연속 문제 풀이가 깨졌다. 금요일에 그레이네에서 술 마시고 집 가는길에 풀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가는 길에 풀려고 했는데 잘 안풀려서 집 가서 그냥 풀어야겠다고 생각하고 집에 갔다. 집에 가서 의자에 앉아서 문제를 풀다가 아침에 일어났다.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스트릭 보전하는 아이템을 낀 줄 알았는데 그건 안꼈더라 ㅎㅎ 뭐... 어영부영 끝까지 끌고 가는게 무슨 의미가 있겠냐는 고민을 하고 있던 시기였어서 그런지 살짝 아쉽기는 한데 하루종일 후회되고 아쉬운 건 없었다. 그래도 666까지 찍어서 뭔가 나쁘진 않다. ㅋㅋㅋㅋ

- 어제 베토벤 합창을 봤다. 베토벤은 천재다. 라는 말만 머리에 맴돌았다. 진짜 여태 봤던 클래식 공연 중에 가장 반응이 좋았다. 클래식 공연장가면 조는 사람들도 많은데 어제 조는 사람을 한명도 못봤다. 장소가 모두 꽉찰 정도였는데 말이다. 역시 합창은 곡이 워낙 좋아서 많이들 좋아할 것이라 생각했다. 그러면서 나도 저 자리에 있었으면 얼마나 재밌게 연주했을까하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버킷리스트 목록에 넣었다. ㅋㅋㅋㅋ 언젠가 어디든지 간에 오케스트라 회장 자리를 다시 제안받으면 꼭 합창 곡을 연주할 것이다. 21살 때 이런 생각을 했지만 돈도 없고, 상황이 너무 여의치 않아서(코로나.. ㅠ) 이루지 못했었는데, 다음번에는 꼭 해야지.

 

Finding (배운 점: 어떤 인사이트를 얻었나?)


- 컨디션 관리는 중요하다. 잠을 잘 자자. 요즘 매번 느낀다.

 

 

Future action (향후 행동: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까?)


- 이번주도 일찍 자보자. 저번주에 그나마 자는 시간을 줄이기는 했지만 고작해봐야 늘상 2시 반에 잠들었다. 이번주는 일찍 자보자.

 

 

Feedback (피드백: 앞서 정한 향후 행동을 실천해본 뒤, 이에 대해 어떤 피드백을 받았나?)


이번주에 Future action으로 적은 것

- 스프링 aop 발표 준비 (o)

- 간헐적 단식 + 금주 (o)

- 일찍 자기(x)

 

 

Feedback

- 이번주도 평일에는 너무 흐트러지지 않게 술만 마시지는 말자.

 

이번주 만족도: 3.5 (5점 만점)

이번주 플랜 수행도: 3.5 (5점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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