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06월 4주차, 일주일 회고

2023. 6. 30. 17:36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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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t (사실: 무슨 일이 있었나?)


자바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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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성장

- 프로젝트 내에서 사용하는 기술 스택에 대해서 고민해보고 이유를 찾아보고 글로 정리해보았다.

 

커뮤니티

- 우테코 레벨 3 프로젝트를 시작했다.(화)

- 콩땡그체와 함께 엘리멘탈 영화를 보고 술을 마셨다.(수)

- 프로젝트 기획 회의를 계속 진행했다.(화-금)

- 종민이형, 진혁이형, 상엽이형을 보기로 했다.(금 예정)

- 전주 할무니댁에 들리기로 했다.(토)

- 홍일이 결혼 모임에 간다.(일)

 

Feeling (느낌: 무슨 느낌이 들었나?)


- 회의를 지속하는 것이 생각보다 더 진빠지는 일인 것을 느꼈다. 회의할 내용이 많더라도 하루종일 하는 것은 효율이 무척 떨어지는 것 같기에 안건이 남아있어도 적절한 시점에 이를 끊어주는 것이 좋아보인다. 중간중간에 쉴 때에는 개인적인 시간을 가지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그래도 의견을 맞추고 하나의 목표를 위해서 나가는 과정이 재미있다. 점점 의견이 하나로 모이는 느낌이 들어 원팀이 되어감을 느껴간다.

- 컨디션 조절을 잘해야겠다. 레벨 2에서도 관리하려고 했지만 실패한 날들이 더 많았는데, 레벨 3에서부터는 회의를 진행하고 의견을 합치시키기 위해서는 컨디션 관리가 더 필요한 것 같다. 나만 피해를 입는 것이 아닌 다른 사람들에게도 피해를 줄 수 있으니 이를 조심해야겠다. 수요일에 정말 늦게까지 술마시고 다음날 엄청 피곤한 상태로 나와 제대로 회의에 참여하지 못한 느낌이다. 솔직히 스스로 부끄러웠다. 정말 조금 관리를 잘해봐야겠다.

- 회의를 지속할 때마다 예전에 세미나했던 기억들이 새록새록 난다. 조별 과제 같은 경우에는 대체로 의견을 많이 내는 사람들도 없기도 하고 갈등을 피하는 사람들도 많아서 다 좋다고 얘기하는 경우도 많았다. 하지만 세미나를 할 때에는 뭐 하나를 하자고 하더라도 하루종일 토론하고 의견을 맞췄는데 그때 기분이 난다. 지금 돌이켜보면 미성숙했던 부분이 많아서 나 스스로 맞지 않다는 의심이 들어도 내가 틀렸다는 것을 인정하기 싫어서 계속 주장했던 경험들이 많았던 것 같다. 그래도 지금은 조금 더 성숙해진 것 같다. ㅎㅎ

- 노트북을 캠퍼스에 두고가니 집 가서 회고글을 못쓴다. ㅋㅋㅋㅋ 다음주부터는 그냥 집에 들고가야겠다.

 

Finding (배운 점: 어떤 인사이트를 얻었나?)


- 느낀점과 비슷한 것 같아서 패스

 

 

Future action (향후 행동: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까?)


- 컨디션 조절을 잘해보자.

- 이번 기회에 문서화하는 것을 조금 배워봐야겠다. 이런 부분을 싫어하기도 하고 굉장히 못하기도 해서 문서화를 잘하는 땡칠, 블랙캣 옆에서 야금야금 배워봐야겠다.

- 알고리즘 문제를 조금 풀어보자.

 

Feedback (피드백: 앞서 정한 향후 행동을 실천해본 뒤, 이에 대해 어떤 피드백을 받았나?)


이번주에 Future action으로 적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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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ed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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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만족도: 4 (5점 만점)

이번주 플랜 수행도: 4 (5점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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