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04월 20일, 일일 회고

Fact (사실: 무슨 일이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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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 공부

- 웹 자동차 경주 step 2 미션을 진행했다.

- Spring bean 등록에 대해서 얕게 공부했다.

 

개인 성장

- 테코톡을 들었다.

- 간만에 http 1.1, 2.0, quic에 대한 네트워크 지식을 가볍게 복습했다.

- 네트워크 dns 서버에 동작 원리에 대해 공부했다. 사실 오늘 분량에 대한 공부를 다 하지는 못했다.

 

커뮤니티

- 어제 레벨 2 데일리 미팅 조와 회식을 했지만 캠퍼스에 노트북을 두고와서 회고를 하지 못했다.

 

 

 

Feeling (느낌: 무슨 느낌이 들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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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컨디션이 안좋아서 그런지 살짝 조급한 느낌이 들었다. 지식을 하나씩 차근차근 학습해가는 크루들을 보면서 대단하다고 느끼기도 한다. 한편으로는 내 학습 방법이 효율적인지도 조금씩 돌이켜보게 된다. 흐음... 내가 보기에 지금 내 학습 방법은 거북이 스타일이어서 무언가를 익히는데 오래 걸리는 것 같다. 무엇보다도 스스로 학습 방향을 설계해서 공부해나가는 습관이 안되어있어서 이걸 잡는데 오래 걸리는 것 같다. 

- step2를 진행하면서 요구사항을 구현하는 것보다 리팩토링하면서 구조를 짜나가는게 무척 오래 걸렸다. 그렇다고 막 잘 짠건 아니지만 그래도 차근차근 생각해보고 고민해보고 짜긴 한 만큼 이전에 작성했던 코드에 비해 더 좋은 것 같다. 아마두!

- 오늘도 역시 피곤하다. 적은 체력으로 미션에만 몰두하다보니 다른 것에 신경쓸 겨를이 없었다. 운동할 필요성을 점점 더 절실히 느끼고 있다.

- 지하철에서 오면서 네트워크 공부를 했다. 마침 오늘 dns 서버 동작 원리에 대해 공부하려했는데, 딱 오늘 읽을 분량이 그 내용이었다. 나름 재밌게 공부했다. 

- 오늘 잠실새내까지 자전거타고 갔는데 나름 재밌었다.

- 요즘 돈을 너무 많이 써서 아껴쓰려고 한다. 아껴쓰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통장 잔고를 자주 확인하는게 아닐까? 돈을 많이 쓰는 달일수록 오히려 통장 잔고를 확인하기 두려워진다. 보이지 않는 두려움을 극복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직면하는게 아닐까. 그래서 가계부를 오랜만에 다시 써볼까한다. 안쓰기에는 이제 남겨둔 돈도 없다~

 

Finding (배운 점: 어떤 인사이트를 얻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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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체력관리가 중요하다.

- 어플리케이션에서 dns 주소를 사용할 때에는 리졸버가 전달받은 dns를 dns 서버에게 전달하여 이에 매핑되는 ip 주소를 받아온다. 리졸버는 socket 라이브러리에 있다.

- dataSource를 직접 만들어줄 수 있다. application.properties에 dataSource에 대한 값을 적으면 스프링이 자동으로 바인딩을 해주는데, 우리가 직접 해당 값을 설정해서 사용할 수 있다.

 

 

Future action (향후 행동: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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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주일에 세번 이상 운동하기

- 날마다 영양제 챙겨먹기

- 충분히 푹 자기

- 내일은 진짜 annotated controller 정리하기

- dto 관련 내용도 정리하자~

- 미션 제출하자!

- 내일 워니에게 다음주 금요일에 학교 행사 참여해도 되는지, 근로 브랜딩 깃헙 업로드 방식 묻기

- 술 좀 줄이기

- 내일은 플래너 작성하기

 

Feedback (피드백: 앞서 정한 향후 행동을 실천해본 뒤, 이에 대해 어떤 피드백을 받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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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양제를 다시 먹기 시작해서 그런지 피부가 살짝 좋아진 것 같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