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04월 17일, 일일 회고

Fact (사실: 무슨 일이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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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 공부

- 스프링 @RequestBody에 대해 조금 공부했다.

- 스프링 Annotated controller에 대해 공부했다. component 어노테이션과 ComponentScan 등에 대해 정리했다.

- 레벨 2 웹 자동차 경주 게임 미션 step 1을 정리한 뒤에 다시 리뷰 요청을 보냈다. 

 

개인 성장

- '성공과 실패를 결정하는 1 의 네트워크 원리' 책 중 story 1을 스터디했다. 개인적으로 읽어간 뒤 가서 발표를 하는 식인데 나는 듣기만 했다.

 

 

커뮤니티

- 서울단후회 멤버들과 회식했다. 

- 우테코 근로 역할을 정했다. 나는 그레이와 함께 영상 기획을 맡기로 했다.

 

 

Feeling (느낌: 무슨 느낌이 들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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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오늘 하기로 했던 내용은 다 하지 못했지만 나름 열심히 살았다는 생각은 든다. 뭐... 월요일이 긴 시간동안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해야하는 일들은 다 했으니까!

- 서울단후회 멤버들과 함께 회식을 했는데 다들 '오늘 회식한 내용 회고에 쓰겠네~'라고 말하더라. 근데 진짜 썼다. ㅎㅎ

- 술을 간단하게 마셨는데 너무 피곤하다. 오늘 잠도 많이 못자고 요새 맨날 마셔서 그런지 금방 피로해지는 것 같다. 원래 월요일에 잠깐 쉬었다가 내일부터 다시 마시려고 했는데 실패다. 기왕 실패인 김에 한두잔만 더 마시고 자려고 한다.

- 차근차근 공부를 하고 있는데 점차 성장해가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꾸준히 성장한다는 느낌이 중요한 것 같다.

- 공식 문서를 찾아보는 재미를 알았다. 다소 시간이 오래걸리지만 그래도 확실한 내용을 알아가는 것 같아서 좋다.

- 주말동안 네오와 미션 이야기를 하면서 그래도 어느 정도 주관이 생겼구나~ 하는 생각과 더불어 차근차근 성장해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좋군

- 근데 내 패턴을 유심히 지켜보면 대체로 월화까지는 열심히 하다가 수요일~목요일부터는 조금 피곤하기도 하고 지쳐하는 것 같다. 아무래도 수면 패턴의 문제인 것 같다.

 

Finding (배운 점: 어떤 인사이트를 얻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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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트워크 스터디를 진행하다가 get 요청을 보낼 때 body에 값을 넣을 수 있냐에 대해 질문이 들어왔는데, 다 같이 집단 지성을 활용하고 검색한 결과, 'get 요청을 보낼 때 http body에 값을 넣어 요청을 보낼 수 있지만 이는 권장하지 않는 방법이다. body에 값을 넣는 경우에는 쿼리 스트링 형태로 전달된다.'라는 것에 대해 알게 되었다. 신기한게 이미지나 파일 등도 보낼 수 있었다.

- @RequestBody 어노테이션에 대해 깊게 찾아보고 있는데 기본생성자를 만들지 않아도 델리게이션이나 프록시 생성자를 사용하면 이를 다룰 수 있다고 한다. 근데 이게 뭔지는 잘 모르겠다. 앞으로 알아가겠지 뭐... 이제 스프링 배운지 얼마나 됐다구...

- 꾸준히 글을 쓰고 정리하는 것에 대한 재미를 느꼈다. 그간 정리하는 것에 자신이 없었는데 최근 들어 공부한 내용을 직접 정리하고 있다. 생각보다 재밌더라. 이런 재미를 꾸준히 이어가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다. 아마 서울단후회를 함께 하면서 그간 중요하지만 귀찮아서 우선순위에서 미뤄뒀던 일들을 차근차근 해결해가니 더 뿌듯함도 느끼고 좋지 않나 싶다.

 

 

 

 

Future action (향후 행동: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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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책 쓰기(얼렁... 마무리 하자 ㅎㅎ)

- 내일은 @RequestBody 내용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 수요일까지 Annotated Controller 내용을 정리해봐야겠다.

- 몸 챙기기...(일찍 자기라도 하자)

 

Feedback (피드백: 앞서 정한 향후 행동을 실천해본 뒤, 이에 대해 어떤 피드백을 받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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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뿌듯함을 느꼈다. ㅎㅎ 아무래도 뿌듯함이 지금으로서는 공부하는데 가장 큰 동력이 아닐까싶다. 굿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