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04월 13일, 일일 회고

Fact (사실: 무슨 일이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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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 공부

- 지하철에서 오며가며 크루들이 올린 기술 블로그 글을 읽었다. 주제는 스프링 어노테이션과 관련된 내용이었다.

- 레벨 2 웹 자동차 경주 구현 step 1 미션을 마무리했다. 

 

개인 성장

- 간만에 백준 문제를 풀었다. 그간 브론즈~실버(대부분 브론즈) 문제만 풀면서 스트릭만 유지했는데, 오늘은 골드 3 문제를 풀었다.

- 오늘도 역시 아침에 스마트폰 안보기를 실천했다.

 

커뮤니티

- 에코와 함께 점심 식사를 했다. 종종 둘이서 밥을 먹는데 오늘도 같이 밥을 먹으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눴다.

- 키아라 생일 축하 파티를 했다. 저녁에 약속이 있어서 원래 못간다고 말했지만 아쉬워서 원래 선약이 있던 oo에게 양해를 구한 뒤 조금만 시간내서 있기로 했다. 사십분 정도 있었는데, 가는게 많이 아쉬웠다.

- oo이와 오랜만에 만났다. 신림으로 이사했다고 해서 얼굴보자고 해서 만났는데 이야기도 나누고 재밌었다. oo이의 현재 상황과 비전에 대해 듣는게 재밌었다.

- 밀려있던 카톡을 답장했다. 요즘은 하루에 한번은 답장하려고 노력했지만 레벨 2가 시작하니 답장하는게 쉽지 않았다. 카톡 답장을 미루는 습관이 안좋은 것을 알지만 이를 고치기란 쉽지 않다.

 

 

 

Feeling (느낌: 무슨 느낌이 들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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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미션 마무리하는 날이어서 제출을 한 뒤에 조금 늘어졌다. 방학 이후에 조금 달려온 것 같아서 오늘은 조금 사람들과 얘기도 하면서 쉬려고 했는데 잘 쉰 것 같다.

- 오늘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조금 많이 나눴다. 재밌었다. 주변 사람들의 5년 뒤 모습이 궁금하다.

- 간만에 알고리즘 문제를 풀며 재미를 느꼈다. 문제를 푸는 사고방식은 크게 달라진 점이 없지만 코드를 작성할 때에는 개선하면 좋을 부분들이 보였다. 한번 이 부분들을 개선해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다. 이전에 객체지향적으로 알고리즘 문제를 몇번 풀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건 객체지향적으로 문제를 푼 게 아니라 그냥 클래스를 여러개 만들어서 풀었던 것 같다. 이번 기회에 한번 객체지향적으로 문제를 풀어봐야겠다.

- 요즘 아침에 한 시간 동안 스마트폰 안보기를 하고(지하철에서 기술 블로그를 읽는 것은 제외)있는데 아침에 머리가 더 빨리 깨는 것 같다. 아침에 종종 유튜브를 보거나 게임을 짧게라도 하면 머리가 멍해지고 잘 안깼던 것 같은데 오히려 안보니까 더 좋은 것 같다. 열심히 사는 것 같은 느낌도 들고 말이다!

- 요새 술을 너무 많이 마시고 있다. 아니 자주 마시고 있다. 레벨 1 방학하는 주간 월요일부터 오늘까지 쭉 마시고 있는 중이다. 어제는 심지어 열두시에 라면 하나에 소주 한병을 십분만에 비웠다. 다 비우고나서 살짝 자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주중에 술을 마시면 돈도 많이 깨지고 우테코 활동 시간에 더 피곤하기도 하다. 이제는 조금 줄여야겠다.(아마... 월요일부터...? 근데 화요일도 술약속 있음 ㅎㅎ)

 

 

Finding (배운 점: 어떤 인사이트를 얻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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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단은 정말 많은 것을 알고 있고, 단축키도 정말 잘 서서 생산성이 무척 좋다는 것을 느꼈다. 나도 조금 공부 좀 해야겠다. 아무래도 김영한님의 스프링 강의부터 다시 수강해야겠다.

 

 

Future action (향후 행동: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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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객체지향 공부 꾸준히 하기

- 여유가 될 때마다 알고리즘 문제 다시 풀기 시작하기

- 김영한님의 스프링 강의 영상 수강하기

 

Feedback (피드백: 앞서 정한 향후 행동을 실천해본 뒤, 이에 대해 어떤 피드백을 받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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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에도 적어놨지만 아침에 스마트폰을 안보기를 실천하고 있는데 좋은 것 같다. 이렇게 하나씩 루틴을 형성해가야겠다! 이번주 내로 다시 명상도 시작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