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7. 12. 02:01ㆍ회고/일일회고
Fact (사실: 무슨 일이 있었나?)
자바 공부
- 자바 ORM 표준 JPA 프로그래밍 2장을 읽었다.
- JPA 스터디를 했다.
- 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 책 6장과 부록을 읽었다.
개인 성장
- 우리 프로젝트에서 싫어요 기능을 그대로 남기기로 한 이유를 동기부여 이론에 근거해서 한번 작성해봤다.
- 영양제도 빠지지 않고 잘 먹었다.
- 운동을 했다.
커뮤니티
- 프로젝트 기획 회의를 계속 진행했다. 깃허브 이슈나 프로젝트 등 템플릿을 정하면서 협업 툴을 익혔다.
- 진형, 규리, 영현, 희주와 영상 통화를 했다.
Feeling (느낌: 무슨 느낌이 들었나?)
- 오랜만에 학술적인 글을 작성해봤다. 피드백 받았던 내용에 대해 내 생각을 담은 글인데 그래도 이론에 기반해있으니까 나름 학술적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글은 내일 오전에 올라갈 예정이다. 근데 사실 글을 거의 다 작성했을 때 쯤에는 글을 지울까도 고민했었다. ㅋㅋㅋㅋ 살짝 부끄럽기도 하고 이미 답을 정해놓고 설명하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했기 때문이다. 조금 짧은 시간동안 고민해보고 정리한 글이기 때문에 허술하다고 느껴진다. 그렇지만 글을 쓴 게 아까워서 그냥 올릴 예정이다. 혹시 회고를 보신 분들 중에 글에 대해 반박하려다가 말았던 분들은 편하게 반박주시길 바랍니다. ㅎㅎㅎㅎ
- 저녁먹은 이후에는 살짝 피곤했다. 어제 살짝 늦게 잤기 때문에 그런 것 같긴 하다. 그래도 어제도, 오늘도 술을 안마셨기 때문에 오늘 들어가서 일찍 잔다면 그래도 내일은 좋은 컨디션으로 지낼 수 있지 않을까싶다.(이미 늦었지만...) 조금씩 텐션을 올리고 있다!
- 오늘 스터디 회식이 있었는데 스터디원들의 건강 이슈로 회식이 다음주로 미뤄졌다. 오늘 술을 마실까말까 고민이 있던 시점이었는데 덕분에 술은 참아낼 수 있었다. ㅋㅋㅋㅋ 그래도 내일까지 안마시면 3일동안은 안마시는 거니까 간이 조금 회복되지 않을까싶다.
- 이제 다시 지금 공부하는 내용들에 집중해야겠다. 사실 스프링도 모르는 내용들이 무척 많아서 스프링과 병행해가면서 읽을까 고민중이다. 스프링 aop를 준비할 때 몇몇 책들을 읽어봤는데 토비의 스프링이 책 두께는 어마무시하지만 그래도 제일 읽기 편했던 것 같다. 그래서 그걸 읽어볼까 고민이 된다. 흠... 우짜지
- 이 시점에서는 프로젝트에 집중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개인 시간에 어떤 것을 공부해야할지 감이 안잡힌다. 일단 JPA에 집중하면 프로젝트에도 이점이 될 것 같아서 한번 JPA를 공부해보려고 한다. 나머지는 뭐하지? 스프링?? 알고리즘?? 고민이다.
- 부가적인 기술에 대해 배우는 것을 별로 안좋아하는 것을 다시금 느꼈다. 예를 들어 협업 툴, 개인 일정 관리 툴 등 잘 사용하면 분명 사용하지 않는 것보다 더 큰 편리함을 가져다 줄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지만 이를 잘 배우려고 하지 않는다. 이런 것들은 팀으로 배워야지 그나마 접하게 된다. 덕분에 오늘은 깃허브 사용 방법이나 다른 기능들에 대해 많이 배울 수 있었다.
Finding (배운 점: 어떤 인사이트를 얻었나?)
- 깃허브 이슈 관리, 칸반 보드 등에 대해 배웠다.
Future action (향후 행동: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까?)
- jpa에 대해 공부하자.
- 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 책을 다 읽자.
- 내일은 일찍 와서 장 좀 봐야겠다.
- 내일까지는 운동 + 금주해야겠다.
Feedback (피드백: 앞서 정한 향후 행동을 실천해본 뒤, 이에 대해 어떤 피드백을 받았나?)
- 그래도 꽤나 만족스럽게 하루를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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